발리 사누르 아레나펍&레스토랑(Arena Pub&Restauran)

안녕하세요!
사차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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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사누르 아레나펍&레스토랑(Arena Pub&Restauran)은 발리 오기 전부터 스테이크 맛집으로 가보고 싶었던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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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익숙해져버린 고젝을 타고 다녀오기로 하였어요 숙소에서 부터 아레나펍&레스토랑(Arena Pub&Restauran)까지 고젝을 타는 기분 또한 좋았어요

단, 바닷 바람이어서 다녀오고 나면 몸이 끈적 끈적하긴 해요 입구에 들어서면 식사 시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제법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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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없을때 찍고 싶은 공간만 스피드하게 담아 보았어요 이 곳은 흡연 구역과 비흡연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사진은 비흡연 구역의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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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광객 & 모임이 주를 이루고 있었어요 저는 2인 테이블로 안내 받아 착석 후 바로 주문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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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오기 전부터 사누르 맛집을 몇번이나? 검색 했는지 몰라요 정말 열심히 이 한끼를 고민했어요
그리고 먹고 자고 고민하는 시간이 후에는 그리워 질 것 같아요

하루의 일과가 뭘 먹어볼까? 라는 생각으로 가득차니 제게 있어서는 신기한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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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사누르 아레나펍&레스토랑(Arena Pub&Restauran) 에서제가 먹은 요 메뉴는 Forestier로 프랑스식 안심스테이크 정도 되겠어요

굽기는 늘 그렇듯  Medium well done으로 하였는데 Medium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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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에 퍼지는 육즙 그 순간만 좋았어요 ㅋ 이상하게 식을수록 먹을수록 짠맛이 쎄져요 ​그리고 빼놓지 않고 챙기는 1일 1빈땅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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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는 단점 중 하나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없는 부분 같아요

발리 사누르 아레나펍&레스토랑(Arena Pub&Restauran)은 한번쯤은 방문 해 볼 만한 곳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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