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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로하예요발리 한달살기 포스팅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 들었어요 늘 그렇듯 저는 쉬엄 쉬엄 기록을 하고 있네요 ㅎㅎ 우붓에서 제가 계획한 일은 요가 및 발리스윙 인생사진이 다였는데요 막상 우붓 지역을 떠나려고 생각하니 뭔가 아쉬운감이 있어서 액티비티 하나 더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에서 발리 한달살기를 준비하면서 필요한 앱 들은 미리 설치 해 놔서 현지에서 필요할 때 마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한달살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이용한 앱을 몇개 꼽아 보자면...Go jek(고젝), Go car(고카), Grab(크랩), Mybluebird(마이블루버드),Uber(우버),Trip Advisor(트립어드바이져), Klook(클룩), Agoda(아고다), Airbnb(에어비앤비) ,WhatsA..

안녕하세요!로하예요발리 우붓 숙소 니쿠나홈스테이(Nikuna Homestay)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쇼핑이었어요 우붓 시내와의 거리에 비중을 두고 결정하였어요 제가 머물렀던 "Fancy room in the ricefield 2" 와의 이동 거리 또한 가까웠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보였어요그래서 니쿠나홈스테이가 저의 상황에 최적이라고 판단되어 빠르게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 및 결제 하였어요 이곳은 우붓시장과 거리가 가까우며 우붓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모든 편의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접근이 용이했어요위치 또한 바로 앞에 유명한 요가학원 래드언트리 얼라이브가 있어 찾기 쉬웠어요 저의 룸은 2층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호스트 Made Ari는 매우 친절하고 피드백 또한 빨랐어요 얼리 체크인 가능하다고 ..

안녕하세요!로하예요발리 우붓 지역에서 저의 목표는 요가, 발리스윙에서 인생사진 찍어보기가 다였어요 하지만 막상 도착하고 보니 발리스윙의 긴 웨이팅 시간이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유독 기다리는 걸 잘 못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어요 그래서 또 검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검색 후 제가 내린 결론은 과감하게 발리스윙을 포기하는 것이었어요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발리스윙의 코스는 하루가 다 소비되는 코스가 많았고 인생사진을 위해 하루를 고스란히 받치고 싶지는 않았어요 꿩 대신 닭이라고 때로는 아무리 유명하다고 해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율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하여 선택한 곳이 발리 우붓 알로하스윙(Aloha Swing)이구요 결론 부터 말씀..

안녕하세요!로하예요발리 한달살기를 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우붓의 숙소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이 곳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하는 과정에서 부터 쉽지 않았어요 제가 이 곳에 대한 정보 입수 후 풀북이어서 하루만 예약이 가능했어요 일단 비어 있다면 잡고 보자 라는 심정으로 1박을 예약 후 바로 결제 했어요 그리고 나서 에어비앤비에서 호스트인 "Made And Putu"를 검색하였어요 역시나 슈퍼호스트 답게 두개의 룸이 더 뜨더라구요 ㅎㅎㅎ 주소를 보아하니 한 건물 이거나, 옆 건물이거나 할 것 같아서 검색 조건 주고 빈 룸이 있는지? 부터 확인하였더니 이게 왠일 " Fancy room in the ricefield 1 "에 딱 그 날 하루만 룸이 남아 있었어요 "올레"를 외치며 또 바로 예약했어요 에어..

안녕하세요!로하예요발리 한달살기를 하면서 제일 기대치가 높았던 숙소 우붓 숙소 카만달루(Kamandalu Ubud)에요이 숙소는 "인도네시아에반하다" 카페를 통해 룸메이트 구해 동행해 보기로 했어요 저를 잘 아는 지인들은 돈을 절약하는 것도 좋지만 너의 성향과 맞지 않다라고 조언을 해주었어요 하지만 저는 한번도 잘 모르는 사람과 룸메이트를 해 본적이 없어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냥 약속 한대로 동행하기로 했어요 서로의 스케쥴이 다르기 때문에 이곳에서 만나기로 했고 가까운 스미냑에서 우붓으로 오는 그 친구보다 로비나에서 넘어오는 제가 더 일찍 도착했어요 여행에 행여라도 민폐 끼치기 시른 저의 개인적 성향이 작용한 결과인것 같아요 무튼 여기에서 기다리면서 안내를 받으며 담은 사진이예요 숙소에 대..

안녕하세요!로하예요​​발리 로비나에서 우붓 이동하는 수단은 크게 4가지가 있었어요​1. Prama BUS(프리마버스)2. Shuttle Bus(셔틀버스)3. Go car(고카)4. Taxi(택시) 예요​1. 프리마버스는 제일 저렴하지만 10시에 출발하는 곳으로 가서 타야 하기에 한달살기 짐을 가지고 이동 하기에는 힘이 드니깐 바로 탈락 시켰어요(참고로 다음에 한달살기를 또 도전할 일이 있다면 절대 짐을 많이 가지고 오는 일은 없을거예요) ​3. 고카는 아무래도 우붓지역에서는 고카, 크랩 등을 반기지 않기에 괜한 시비가 붙을까? 걱정도 되고 해서 탈락 시켰어요 ​4. 택시는 제일 먼저 저의 숙소 로비나 라이프 룸&카페에 문의해 보니 너무 금액이 쎄서 탈락 시켰어요 ​이렇게 하나, 하나 탈락 시켜보니 로비나..

안녕하세요!로하예요로비나 라이프 룸&카페 숙소에서 대부분 식사를 하였기 때문에 맛집을 찾아 다니지는 않았어요하지만 서비스료 & 부가세(대부분 음식이 기본 12~15% 추가 됨)가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스럽게 느껴져 정보 검색을 하였어요 그리하여 찾게 된 곳이 발리 로비나 현지 맛집 와룽제겍(Warung Jegeg)이었어요아무리 맛있어도 성격상 거리가 멀면 잘 가지 않는 편인데 여기는 숙소에서 도보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고민없이 찾아가 보았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성공적이었어요 물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프라이빗 한 분위기는 아니예요 그냥 동네 식당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은 분위기예요 오픈 시간은 오전 8시였어요 부지런 하기만 하다면 아침도 여기에서 해결하면 되겠지만 저는 그렇게까..

안녕하세요!로하예요발리 로비나에 온 이유 누사베이 멘장안 스노클링 하는 날은 아침부터 기분이 설레였어요 ​그래요 저는 원하거나 바라던 일을 행하면 너무 좋고 행복해요픽업 시간은 오전 8시 30분이었고 우리나라로 치면 봉고 차 같은 것에 저까지 포함 3팀을 픽업 후 멘장안으로 출발 했어요​저의 픽업 순서가 제일 먼저였어요 이는 드랍 순서는 제일 마지막이라는 얘기가 되요 스노클링 후 피곤할텐데 어쩔 수 없었어요발리 누사베이 멘장안 스노클링은 현지 로비나비치에서 딜하여 예약하였어요차로 5분 정도 가서 첫번째 팀을 픽업하였는데 폴란드 가족이었어요 넘나 보기가 좋드라구요 ​또 10분 정도 달려 두번째 팀을 픽업하러 갔는데 나와서 기다리고 있지 않는 등의 비 매너적인 모습을 보여준 헝가리 커플을 픽업한 뒤 멘장안을..

안녕하세요!로하예요​​발리 한달살기를 계획하면서 로비나에 가고 싶었던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것이 멘장안 스노쿨링이었어요 그래서 로비나 도착 후 바로 숙소에 짐 던져두고 현지투어 정보를 알아보러 비치로 향했어요​​로비나 비치에 도착하자마자 역시나 호객 경쟁, 이제는 적응되어 같이 놀며 딜하고 있는 저의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게 되었어요저는 매번 끈질기게 따라붙는 사람에게 약해져요 그건 제 기준에서는 가만히 말 한마디 던지는 사람보다 노력하는 것이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렇게 로비나 비치에서 현지투어 예약을 했어요 현지에서 멘장안 스노쿨링만 하려고 했는데 그분의 영업 능력에 돌핀와칭 투어도 함께 예약 했어요​로비나에 왔고 유명하다고 하니까 경험 해 보자 정도로 팔랑귀가 팔랑 된것이죠​​정보 검색을..

안녕하세요!로하예요​발리 로비나 로비나라이프룸&카페(Lovina Life Room & Cafe)는 발리 한달살기 하는 동안 지냈던 숙소 중 두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곳이예요​아메드 포스팅에서 언급해 드린 바 있듯이 아메드에서 로비나로 대중교통 이동하는 방법이 마땅하지 않아 그냥 택시로 이동했어요​저는 아메드에서 로비나로 이동하는 시간이 오전이었고 전 날 즈물룩 항구 쪽으로 가서 투어 예약 등을 하는 곳에서 딜 하여 여기서 말하는 택시 개념인 차량 한대를 예약했어요발리 한달살기를 하면서 가장 쎈 교통비가 나가는 순간이었어요 예상했던 일이라 딱히 아깝지는 않았어요 ​복통으로 지친 나의 몸을 원래의 리듬으로 돌려 놓은 아메드를 떠나 2시간 조금 넘게 달려 도착하였어요트래픽은 로비나 다다랐을 때 쯤 아주 조금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