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발리 꾸따 가성비 숙소 : 톰게스트하우스(Tom Guest House)

여행자로하 2025. 3. 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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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하예요









발리 꾸따 가성비 숙소 두번째는 톰게스트하우스(Tom Guest House)
로 선택 했어요








발리에서는 숙소 찾아갈 때 마다 이상하게 고생하고 있네요 톰게스트하우스는 구글 맵 검색 시 타나야베드&브렉퍼스트와 6분 밖에 안걸리는 것으로 나와서 꾸따 지역 교통 체증 감안 6분 정도야 캐리어 끌고 걸어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클룩 유심칩의 안터짐과 구글맵의 배신으로
30분을 더위에 고생했어요 소소한 운은 있는 편이라 어디선가 나타난 여성분이 길을 인도 해 주어 무사 도착 했어요








대만 사람이고 발리에는 일 때문에 오셨다는 제게는 천사같은 분이었어요 바가지 및 흥정의 천국에서 만난 한 줄기 빛과 같은 따뜻함을 느꼈어요








보통 발리 숙소들은 2시 체크인에 12시 체크 아웃이예요 타나야베드&브렉퍼스트에서 체크아웃하고 캐리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그냥 두번째 숙소로 바로 갔어요








체크인 시간이 안되어서 조금 기다리긴 했으나
얼리 체크인 할 수 있었어요 제가 원하는 2층은 풀이라 하루만 1층에서 지내고 다음날옴겨준다고 했어요








2층을 원한 이유는 아무래도 1층은 미니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습하고 모기가 더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얼리 체크인 준비하시는  동안 이곳 저곳을 구경했어요 2층에 올라가서 찰칵 찰칵하고 있는데
한국인 커플이 나와서 민망했네요 간단한 인사를 건내며 민망함을 해소했다! 라고할까요 ㅎㅎ








둘러 보던 중 뭔가 조금 달라보여 저도 모르게 뚫어져라 보고 있었는데 직원이 지나가다 209호는 VIP룸 이라고 말해 주었어요








2층의 모습을 사진찍고 내려와 방을 배정 받았어요 하루 밤만 지내게 될 반가운 내 방은 202호였어요
침대 모습이구요 예상대로 습한 기운에 모기 발견했어요








이런 환영까지는 부담스러웠네요 이 모습까지 찍고 프론트가서 모기향을 부탁했고 준비해서 가져다준다고 했어요








이렇게 침대 맡은 편에 TV 및 화장대가 있는 구조였어요








커피 포트 및 잔은 커피 러버인 제게는 꼭 있어야 할 것들이었지만 안에 자국들이 지저분해 보여 소독해서 사용했어요








TV 공간 밑에 있는 미니 냉장고를 열어보면 웰컴 생수 2개가 있었어요








이렇게 미니 금고도 있지만 저는 사용할 일이 없거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숙소로 정한 핵심적인 이유 샤워실 및 화장실이예요 타나야베드&브렉퍼스트 보다는 룸안에 있어 확실히 편하긴 했지만 수압은 그닥 좋지 않았어요








룸 키와도 함께 이렇게  한컷 남겨 보았네요 그 와중에 이 숙소의 단점이 될 와이파이 속도 및 안터지는 현상도 캐취했어요








이것은 미리 직원에게 부탁했던 모기향 이구요 2층으로 룸 변경 할 때도 직원에게 물어보고 가지고 갔어요








이곳은 2층 룸 변경 후 찍은 모습이구요 룸은 고민이 필요 할 것 같아요 1층은 습하고 2층은 방음이 안되어 잠을 잘 못자고 그러네요








2층은 구조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확실히 습한 기운이 없었으며 모기도 발견되지 않았어요 침대는 1층꺼가 좀더 좋았구요 저는 서핑 때문에 꾸따에 머문 경우이고 서핑 후 옷을 말려야 했기에 소음을 참기로 했어요








발리 꾸따 가성비 숙소 톰게스트하우스(Tom Guest House)에서 기억은 이 샤워부스에서 서핑 후 모래와의 사투로 기억 될 것 같아요

​예약은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5박이었으며 현지 결제 조건이었어요 식사는 제공되지 않고 저 처럼 서핑이 목적이라면 비치와 거리가 도보 20분쯤 되어 비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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